배우 정해인이 상쾌한 남친 매력을 담아낸 광고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스프라이트 화보 속 정해인은 청재킷에 블랙진, 흰색 라운드 티의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남친룩을 소화한 가운데 실제 여자친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여주듯이 설렘 유발 포즈로 특유의 젠틀하고 깔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정해인은 밥 안 먹어도 배부름이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남친美’를 한껏 뽐냈다. 청량감과 깨끗함으로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프라이트처럼 첫 입부터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즐기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현장에서 음료병으로 하트 모양의 테이블 세팅을 직접 연출하는 등 이벤트를 준비하는 ‘현실 남친’ 매력까지 드러냈다.

 

 

매년 가을마다 설현, 손나은, 샘킴, 최현석, 미카엘 등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음식의 ‘맛있는 케미’를 강조해온 스프라이트는 올해도 ‘밥 같이 먹고 싶은 배우’ 정해인과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 메시지를 담은 새 TV광고를 선보이며 미식의 계절에 어울리는 상쾌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후 한동안 연기 공백기를 가지다 내년 개봉 예정인 멜로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에 김고은과 함께 주연으로 발탁됐다.

사진=스프라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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