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김재욱이 위험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OCN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에서는 정서윤(허율 분)을 구하려는 최윤(김재욱 분), 강길영(정은채 분), 윤화평(김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빙의된 정서윤은 엄마인 이혜경에게 상해를 입혔다. 그 순간 윤화평은 정서윤에 감응해 그의 위치를 알아냈다.

최윤은 홀로 정서윤을 찾아 나섰다. 폐 건물에서 정서윤을 만난 최윤은 곧 그곳에 갇혔다. 모든 것이 정서윤 몸에 빙의된 귀신의 계략이었다.

뒤늦게 윤화평과 강길영이 도착했으나 문은 열리지 않았다. 최윤은 결국 홀로 구마 의식을 시작했다. 그러나 최윤은 정서윤에 의해 죽은 가족들의 환상을 봤다. 정서윤은 "다 아저씨 원망하는 얼굴로 서 있어"라며 그의 정신을 흔들었다. 이어 최윤의 십자가가 깨졌다.

윤화평은 벽 너머로 수없이 많은 귀신들이 최윤을 노리는 것을 봤다.

정서윤은 최윤에게 "이 사람들이 전해 달래요. 오늘 이후 매일 밤마다 칼에 찔리는 고통을 겪을 거라고"라고 경고했다. 최윤은 귀신들에 이해 칼에 찔렸다.

이후 문이 열렸지만 최윤은 곧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사진=OCN '손 the guest' 방송 영상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