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주연의 영화 ‘영주’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을 통해 공식 초청된 영화 ‘영주’의 개봉이 오는 11월 22일로 확정됐다.
‘영주’는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린 배우 김향기가 주연을 맡아 일찍이 화제가 된 작품이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개봉 전 첫 상영된 ‘영주’에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이경미 감독의 영화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연출부 출신으로 단편 ‘사라진 밤’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차성덕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원톱 주인공 타이틀롤 ‘영주’를 김향기가 소화하게 되며 기대가 고조됐다.
앞서 ‘영주’ 해외포스터 공개에 쏟아진 관심은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매진으로 이어지며 정식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영주’는 부모를 교통사고로 잃고 동생과 힘겹게 살아가던 영주가 만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향기를 비롯해 김호정, 유재명, 탕준상 등 탄탄한 배우들이 힘을 보태며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걸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관련기사
- 왕진진, 의사 만류에도 퇴원 강행 “배신과 따돌림, 속임수에 괴로웠다”
- 음악극 '아리랑랩소디' 서민의 애환 전하는 소리, 16일 개막
- "재지원 시 불이익 당할까" 구직자들 '채용서류 반환제' 요청못해
- "강렬 비주얼"...몬스타엑스 셔누X원호X주헌, 인사이드 포토공개
- ‘오후의 발견’ 김원희, 임신설 해명 “일주일 사이 2~3kg 증량…무리한 스케줄에 건강이상”
- 미니멀 캠핑족 취향저격 '스몰럭셔리 푸드' 뜬다
- 김현중, 전 여자친구 ‘폭행유산’ 사건 승소…”유산·임신중절 강요 증거無”
- '배반의 장미' 손담비X김인권X정상훈X김성철, 저예산 코미디의 도전[종합]
- 견체공학 디자인...반려견 스마트케어 브랜드 '뮤니쿤트' 주목
- '열두밤' 낯선 땅에 불시착한 뉴요커 한승연, 여유로운 모습 '뜻밖의 청순미'
- 아이유, 신곡 뮤직비디오 공개에 "가라 '삐삐' 재밌었다"
- '음악캠프' 김의성 "일본어 못해, '미스터 션샤인' 연기는 암기한 것"
- 현아♥이던, 커플 데이트 사진 5장 공개…육교서 손잡고 다정
- '수미네 반찬' 미카엘, 우렁 된장찌개 우렁 양에 "다 넣어요?" 깜짝
- '살림하는 남자들' 김동현♥송하율, 결혼식 공개…빛나는 웨딩드레스
- 女아이돌에 "술 따라라" 시킨 '짠내투어' 법정제재 '징계'
- '살림하는 남자들' 김승현 동생, 요가선생님 "자기야"에 끝난 짝사랑
- '일억개의 별' 정소민, 서인국 장난에 "다시는 말걸지마" 분노
-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정인선 구할뻔 "사실 제가 미래를 봅니다"
- 이나영 김향기 박해일 반가운 컴백..BIFF 화제작들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