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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완 첫 히어로무비 '아쿠아맨' 12월 개봉...제이슨 모모아·니콜 키드먼 출연

기사승인 2018.10.10  09: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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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제왕’ 제임스 완이 연출하는 최초의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이 12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컨저링 유니버스’와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 장르의 부활을 성공시킨 제임스 완 감독의 첫 번째 슈퍼히어로 영화라 주목받고 있다.

제임스 완 감독은 ‘아쿠아맨’에 대해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수중세계”라며 자신감을 비춘 바 있으며 사선 시사회 이후 “독창적인 수중 유니버스를 창조했다. 재미와 스릴, 놀라움과 세련미, 코미디와 비극의 사이의 균형을 절묘하게 맞췄다”는 찬사를 들었ㄷ.

제이슨 모모아가 아쿠아맨을, 엠버 허드가 물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메라 역을 맡았다. 니콜 키드먼이 아쿠아맨의 어머니인 아틀란타 여왕, ‘컨저링’의 패트릭 윌슨이 아쿠아맨의 이복동생으로 왕권을 두고 다투는 오션 마스터 ‘옴’으로 등장한다. 윌렘 대포, 돌프 룬드그랜, 디몬 하운수, 리 워넬, 그레이엄 맥타비쉬 등의 연기파 배우들과 더불어 ‘앤트맨과 와스프’로 익숙한 한국계 배우 랜들 박도 출연한다.

‘아쿠아맨’은 육지와 바다를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유일한 히어로로 아틀란티스 왕국과 지상과의 조화를 꾀하는, 힘과 인성을 동시에 갖춘 슈퍼히어로다. 인간인 등대지기 아버지와 아틀란티스의 여왕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육지와 바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아웃사이더이지만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슈퍼맨을 능가하는 절대파워를 지녔고 특히 물속에서는 초음속의 스피드와 반사신경, 방탄 능력을 갖춘 피부와 회복 능력과 더불어 물고기와 자유롭게 대화하고 수중의 모든 생명체와 텔레파시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아틀란티스 7개의 왕국을 지배하고 저주받은 땅이라 칭하는 지상과의 전쟁을 선포한 옴에 맞서 인간과 그들의 세상을 구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아틀란티스의 전설적인 왕 아틀란의 삼지창을 찾아 메라와 함께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모험을 펼친다. 때문에 바다는 물론 육지에서의 액션 역시 러닝 타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수중 왕국을 비롯한 다양한 심해 생물과 크리처들이 특별한 즐거움을 전할 전망이다.

에디터 용원중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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