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가 한국어 이름을 선물 받았다.
9일 오후 아이즈원(조유리 야부키 나코 강혜원 혼다 히토미)은 네이버 V라이브 '히희낰락 한국어 교실 #1'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 선생님으로 나선 조유리와 강혜원은 일본 멤버인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에게 한국어 이름 명찰을 선물했다.
조유리는 "이름을 불러주겠다"며 '나북희'와 '홍다희'를 천천히 한 글자씩 불러줬다. 이에 히토미와 나코, 강혜원은 받아쓰기를 했다.
세 사람의 스케치북을 확인한 조유리는 히토미 글씨를 보며 "글씨 너무 예쁘다. 나보다 예쁘다"고 감탄했다.
또한 아이즈원은 실시간 검색어 3위를 자축한 후 감사의 의미로 "감사합니다"라고 손글씨를 직접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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