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배우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SBS 캡처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정애연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정애연은 김진근과 15세 나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숙은 “그럼 23살 정애연씨한테 38살 김진근씨가 접근한 게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3세 때 단막극을 했는데, 당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게 됐다. 연애를 하는 7년 동안 싸운 적이 없다. 지금 생각해보면 남편이 다 맞춰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과 저의 어머니와의 나이 차이는 14세다. 남편은 저도, 어머니도 잘 이해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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