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BJ 감스트가 '진짜사나이' 출연을 앞두고 삭발식을 진행했다.

  

지난 7일 감스트는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진행중 MBC '진짜사나이300-특전사 편' 합류 소식을 전하며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어 감스트는"8일부터 촬영이 시작된다"며 "당장 오는 13일까지 (개인)방송을 쉬게 됐다. 팬들에게 미리 알려야 할 것 같아서 방송을 켜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스트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군복을 입고 미용사 지인과 함께 삭발식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그는 "해병대를 나왔는데 재입대를 특전사로 가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삭발을 마친 그는 "머리를 자르니 시원하다"며 "진정한 남자가 돼서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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