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가 내한공연을 앞두고 서울 곳곳을 누비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3’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션 샘 스미스가 서울 곳곳에서 팬들에게 포착되고 있다.
 

샘 스미스는 2014년 데뷔 앨범 ‘In the Lonely Hour’로 화려하게 음악 시장에 등장했다. 데뷔 앨범으로 전세계에서 1,3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샘 스미스는 2015년 제57회 그래미어워즈에서 ‘Song of the Year’와 ‘Record of the Year’를 비롯해 4관왕에 올랐다.

지난 7일부터 샘 스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대를 비롯해 광화문 등 서울의 명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샘 스미스는 타투에 도전하는가 하면, 홍대 거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또한 한복을 입은 시민들을 배경으로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첫 내한공연을 앞둔 샘 스미스가 친숙한 풍경에서 전해오는 사진에 덩달아 공연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샘 스미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