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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치맥 시대"…혼술족을 위한 프리미엄 가공육 안주

기사승인 2018.10.08  15: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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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로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을, 쌀쌀한 바람과 찬 공기에 입맛이 돌고 술 한 잔이 간절해진다. 스마트폰 속 배달어플리케이션으로 치킨을 시키고 마트에서 맥주를 사와 집에서 즐기는 ‘혼술’의 시간은 많은 이들에게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하루, 또는 한 주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달래는 ‘치맥’ (치킨과 맥주)은 이제 한국인들의 ‘소울푸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맛있는 것도 매일 먹으면 지루한 법. 이럴 때 프리미엄 돈육 안주로 맥주에 새로운 풍미를 더해, 좀 더 다양하고 풍요로운 ‘소확행’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아직까지 치맥만 즐기고 있었다면 이제 좀 더 색다르고 고급스러운 안주로 혼술에 변화를 줘 보자. 추천할만한 안주는 바로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돈육 가공식품들이다. 가공식품이라 하면 흔히들 인스턴트식품을 떠올리지만, 요즘에는 돈육 가공식품을 신선한 돼지고기에 천연조미료로 만들어 고기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 생산하고 있는 추세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베이컨, 프로슈토, 살라미 등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로 근사한 ‘혼술타임’을 손쉽게 즐겨보자.

 


#간편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베이컨

베이컨은 긴 역사만큼 가공식품 중에서도 가장 우리에게 친숙한 제품이다. 돼지의 배나 옆구리살로 만들어 두꺼운 제품은 삼겹살같이 보이기도 하고, 고유의 기름진 감칠맛은 맥주의 청량감과 찰떡궁합이다. 베이컨은 바짝 구워서 바로 먹기도 하고 샐러드 등 어느 요리에 곁들여 먹어도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스카마이어 베이컨, 햇필드 베이컨과 같은 제품들은 12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으로 미국에서도 프리미엄 베이컨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일반 베이컨보다 도톰한 두께의 냉장베이컨으로 식감도 풍미도 좋다. 고기와 같은 질감으로 훈연향이 일품인 미국산 프리미엄 베이컨으로 고급레스토랑이나 펍, 바에서 보던 고급스러운 베이컨 요리를 이제 집에서도 쉽게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단짠’메뉴에 최적화된 프로슈토

프로슈토는 돼지 넓적다리를 소금에 절여 차가운 바람에 건조시킨 것으로, 특유의 맛과 농축된 향을 자랑하고 육질도 매우 부드럽다. 돼지의 다리 부위는 한국에서 비인기 부위인데,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칠맛으로 매니아들이 존재한다. 소화도 잘되기 때문에 맥주와 함께 야식으로 먹기에도 좋다. 프로슈토는 특히 단맛이 나는 재료와 잘 어울린다. 무화과나 멜론 등 과일과 함께 먹거나 빵이나 샐러드에 곁들이기만 해도 근사한 혼술 안주 메뉴가 된다. 재료만 준비하면 소위 말하는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이들)들도 뚝딱 손쉽게 그럴듯한 안주를 만들 수 있다.
 


‘볼피 프로슈토’와 ‘다니엘 델 두카 프로슈토’는 미국에서 전통 있는 브랜드들로, 신선한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들고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두 브랜드 모두 호텔, 고급 레스토랑, 고급 와인바 등에서나 볼 수 있던 프리미엄 제품이었으나 소비자들이 많이 찾게 되면서 다양한 온라인 마켓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졌다. 모짜렐라 치즈와 프로슈토가 함께 말려 있는 ‘볼피 로톨라’도 인기있다.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의 향과 프로슈토의 짠맛이 잘 어우러져 맥주와 잘 어울리는 고급 안주이다.

 

#자극적인 맛이 끌린다면, 피자와 맥주를 즐긴다면 살라미

살라미는 소금과 향신료, 럼주 등을 넣어 발효, 숙성, 건조 과정을 거쳐, 좀 더 풍미가 깊은 맛을 찾는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많다. 프로슈토처럼 생으로 먹어도 맛이 있으며, 굽거나 요리에 토핑으로만 올려도 고급스러운 안주 메뉴가 탄생된다. 토마토 소스와 궁합이 특히 좋은 살라미는 피자 토핑으로 얹어 맥주와 함께 ‘피맥(피자와 맥주)’으로 먹기에도 좋다.

볼피의 다양한 고급 살라미 제품들은 마켓컬리 등의 온라인 마켓 등을 통해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졌다. 볼피 살라미 제품은 이탈리아 정통 제조법을 유지하고 있는 미국의 프리미엄 살라미 브랜드로, 품질 좋은 미국산 돼지고기에 천연조미료와 전통 방식으로 고급스러운 감칠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중 볼피 핫소프레사타 살라미는 붉은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베이컨, 프로슈토, 살라미와 같은 미국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가공식품들이 수준 높은 맛과 품질로 이미 국내 미식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마켓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혼술족이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식재료로 이미 소셜미디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각자 고유의 매력을 자랑하는 베이컨, 프로슈토, 살라미를 활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혼술 시간을 가져보자.

 

프리미엄 돈육 가공식품을 위한 레시피 2선(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프로슈토로 감싼 포테이토

・ 재료

감자 2개, 프로슈토 10장, 아보카도1/2개, 할라피뇨 1개(7g), 우유 36큰술, 플레인 요거트 1통(85g)

・ 양념

소금 1작은술+약간, 후춧가루 약간, 레몬즙 1큰술

1. 감자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길게 5등분한다.

2. 끓는 물(3컵)에 소금(1작은술)과 감자를 넣어 3분간 삶는다.

3. 감자를 건져 한 김 식힌 뒤 가운데 부분을 프로슈토로 만다.

4. 오븐 팬에 얹고 소금(약간), 후춧가루를 뿌려 180℃ 로 예열한 오븐에 10분간 굽는다.

5. 아보카도는 과육만 발라내 레몬즙, 할라피뇨, 우유, 후춧가루, 플레인 요거트를 넣고 믹서에 곱게 갈아 곁들인다.

 

 

 

살라미와 환상궁합 토마토 소스로 간편하게 만드는 식빵피자
 


・ 재료

살라미 8장, 블랙올리브 10알, 식빵 4장, 토마토소스 80g, 피자치즈 60g, 후춧가루 약간

1. 블랙올리브는 송송 썰어주고, 빵은 식빵, 바게트 등 취향에 맞게 준비한다.

2. 식빵에 토마토소스를 고루 펴 바른 뒤 피자치즈, 살라미, 올리브, 피자치즈 순으로 얹는다. 후춧가루는 취향에 맞게 조절해 뿌린다.

3.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치즈가 녹을 정도로 굽는다.

에디터 강보라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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