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명가’ 진도가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겨울철을 대비해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가산 본사 직영점에서 열리는 패밀리세일에서는 진도모피, 엘페부터 우바, 끌레베까지 진도의 유명 브랜드와 임오산업의 수입 주방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고가의 모피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제품을 동시에 마련, 실속 있는 쇼핑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사진=진도 제공

끌레베는 이월 상품 및 균일가전을 동시에 진행하며 진도모피와 엘페는 유색 베스트, 밍크 재킷을 특가에 판매한다. 또 우바는 상하의, 원피스, 아우터를 각각 1만원 대와 2만~3만원대, 다운 하프코트와 다운 패딩류는 9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무스탕 코트를 39만원대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소품들을 특가 상품으로 내놓는다.

또한 진도는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울밍크 장갑을, 300만원 이상 구매 시 키홀더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1일 선착순 구매 고객 50명에게 핸드폰 고리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코렐 스크래치 상품을 한정 수량 판매하며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주방용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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