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서동주의 데이트남이 공개된다.

6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TV조선 리얼리티 예능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라라랜드'에서는 이제니, 서동주, 그레이스 리가 각자의 ‘드림노트’에 적힌 꿈을 이루기 위한 하루를 보낸다.

 

사진=TV조선 '라라랜드' 제공

엄마 서정희와 함께한 의미 깊은 일본 후쿠오카 여행 후 서동주는 다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로스쿨을 졸업한 뒤 지난 7월 변호사 자격시험을 치른 그는 세계적인 법률회사 퍼킨스 코이에서 인턴생활을 마치고 정직원으로 취직했다.

이런 가운데 서동주가 조심스럽게 공개한 데이트 상대는 명문 하버드대를 졸업한 성공한 IT전문가다. 외모와 스펙까지 모두 갖춘 그에 대해 서동주는 "아직은 좋은 친구"라고 소개했다.

한편 LA에서 실력파 웹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제니는 생애 처음으로 강의에 나서고, ‘냉동 난자’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스타 방송인 겸 사업가 그레이스 리는 한국에서 온 훈훈한 외모의 유명 셰프와 맞선을 본다. 데이트를 경험한 그레이스 리는 "이렇게 잘 맞는 분은 없었다"고 속마음을 살짝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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