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홍빈이 ‘마녀의 사랑’에 이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로 연기돌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3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홍빈이 아츠 브루어리 수습보조 노희준으로 등장했다.
전작 ‘마녀의 사랑’에서 웹툰 작가로 분했던 홍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열혈 청년 노희준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홍빈은 학비를 벌기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전시회 행사장에 주차된 멋진 외제차에 관심을 보이다가도 맥주 케그를 어깨에 얹고 제 할 일을 묵묵히 해내는 모습으로 평범한 20대 청년의 일상을 매끄럽게 표현해내며 짧은 등장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살인용의자이자 괴물로 불리는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남 김무영(서인국 분)과는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사이. 이에 김무영이 백승아(서은수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걸 바르게 눈치채기도 했다.
홍빈은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기분 좋은 날’로 연기 데뷔해 KBS2 ‘무림학교’ 웹드라마 ‘얘네들 MONEY’ SBS Plus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길을 걸어왔다.
한편 ‘열혈 청년’ 홍빈을 만날 수 있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리는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로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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