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가 늘면서 식음료의 소용량, 소포장은 날로 확산해가고 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예외는 아니다. 기존 아이스크림 케이크 크기가 커서 부담스러워한 1인가구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1~2명이 즐길 수 있도록 소형화한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사진=나뚜르 제공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뚜루가 편의점 전용의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리얼녹차’ ‘드림 쇼콜라’ ‘도라미 미니’)을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리얼녹차’는 나뚜루의 시그니처 메뉴인 녹차 아이스크림 케이크며 100% 제주산 녹차를 사용, 깊은 녹차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드림 쇼콜라’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듀오롤과 마카롱을 얹어 진한 초콜릿 맛과 함께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도라미 미니’는 인기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에 나오는 케릭터를 형상화 한 제품으로, 기존의 도라에몽 캐릭터에 이은 두 번째 캐릭터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아몬드봉봉쇼에 생크림으로 코팅돼 있다. 가격은 1만8000~2만원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