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연애술사’ 유인나가 돌아왔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가을 겨울 편’에는 따뜻한 감성으로 시청자들과 공감을 나누는 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선다방2')

유인나는 지난 시즌에서도 상대방을 깊이 배려한 화법, 그리고 연애에 대한 따뜻한 감성으로 매회 어록을 남겼다.

이날 시즌2 첫 방송에서도 유인나는 ‘선다방'의 분위기와 매력을 결정짓는 로맨틱한 활약을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3개월 만에 ‘선다방’을 다시 찾은 유인나는 “로맨틱한 노력을 더 많이 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 “조금 있어도 외로운 분들이 많으니 다양한 연령대가 출연했으면 한다”라며 좀 더 폭넓은 소통의 장을 기대했다.

또 카페지기 이적, 양세형과 변함없는 케미를 유지하는 한편 새로운 막내 윤박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섬세한 관찰력으로 맞선 남녀의 행동을 관찰하며 설렘포인트를 찾아내는 것 역시 유인나의 특기. 여기에 긴장감을 덜어낼 수 있는 대화 소재를 발굴하며 센스 있는 조력자 내공을 빛냈다.

가을과 함께 다시 찾아온 '선다방', 더욱 로맨틱하게 무르익어갈 유인나의 설렘 소통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선다방-가을 겨울 편’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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