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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응 감독, '적인걸3'로 금마장 영화제 최우수시각효과 경쟁부문 노미네이트

기사승인 2018.10.02  17: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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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응 감독이 중화권 최고의 영화제로 꼽히는 ‘제 55회 금마장 영화제’에 최우수 시각효과(Best Visual Effects Nominees) 상 경쟁부문 후보에 올랐다.

 

채수응 감독은 ‘적인걸3’(서극 감독, 적인걸지사대천왕(狄仁杰之四大天王)에서 VFX 분야의 시각효과 총감독을 맡았으며, 이번 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특수시각효과의 우수성을 입증 받게됐다.

금마장영화제는 1962년부터 시작된 중국어권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영화제로,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 작품에는 ‘섀도우(Shadow)’를 비롯해 ‘몬스터 헌트2 (Monster Hunt 2)’, ‘히든맨(Hidden Man)’,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Legend of the Demon)’ 등 쟁쟁한 영화들이 후보에 올랐다.

채 감독은 “이번 VFX기술상 후보로 노미네이션에 박영수, 지명구, 마에가와 히데아키(일본) 감독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국내외 VFX슈퍼바이저 등과 의기투합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초청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채수응 감독은 ‘버디 VR’을 통해 올해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VR 익스피리언스상(Best VR experience)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앞으로 뇌파(brainwave)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VR영화와 장편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에디터 신동혁 ziziyazizi@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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