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 시장의 대표주자인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이메텍(IMETEC)’이 2019년형 신제품 2종(인텔리히트 부스터, 클래식)을 오는 1일 코스트코 양재점, 일산점에서 선보인다.

 

사진=이메텍 제공

지난해 기준 15만장 판매기록을 세운 이메텍은 특허기술인 인텔리히트(Intelliheat) 기능으로 센서가 실내 온도 변화를 감지하고, 스스로 온도를 조절해 자다가 깨지 않고도 적정한 온도에서 수면을 지속할 수 있다. 온도 설정도 6단계로 세분화시켜 개인의 상황에 맞게 바꿀 수 있으며, 익스프레스 모드 사용 시 빠른 시간 내에 가장 따뜻한 온도로 급속 히팅이 가능하다. 추운 날 외출 후 귀가했을 때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이다.

안전성 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실수로 전원을 끄지 않고 외출하더라도 1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화재 위험이 없으며 과열 및 누전 시에도 스스로 전원을 차단한다.

이메텍 전 제품은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KTL)의 전자기장 테스트 결과, 안전 기준에 부합해 전자파 우려 없이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100% 순면 원단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은 ‘오코텍스’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해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두께감이 있던 전기매트와 달리 얇고 가벼운 5중 열선 구조로 제작돼 침대용 패드수준으로 얇은 것이 장점이다. 바닥 부분에는 ‘안티 슬립’ 기능으로 수면 시 뒤척임에도 움직이거나 흐트러지지 않는다. 모든 제품은 손빨래가 가능해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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