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오는 30일까지 가을 인기 상품을 최대 2만원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해피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유니클로 제공

추석 연휴 시즌에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도, 지금 입기에도 좋은 가을 아이템들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다. 2회(21~27일, 28~30일)에 걸쳐 할인 품목을 달리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27일까지 진행되는 1탄에서는 추석 선물로 제격인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EFM) 상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EFM 니트는 최고급 양모의 일종인 메리노 울 100%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컬러 발색을 자랑하는 유니클로의 대표 가을 아이템 중 하나다. 여성용 EFM 카디건과 스웨터는 각 1만원 할인가격에 구입 가능하며, 남성용 EFM 카디건과 스웨터, 베스트도 각 1만원 할인가에 판매한다.

발목을 드러내 스타일리시할 뿐만 아니라 허리 밴드로 편안한 ‘EZY 앵클 팬츠’는 정상가 대비 1만원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여성용은 27일까지, 남성용은 23일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고급스러운 광택의 ‘엑스트라 화인 코튼(EFC) 셔츠’도 1만원 할인가에 제공하며, 쌀쌀해진 저녁에 걸치기 좋은 깔끔한 실루엣의 ‘블럭테크 파카’는 2만원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여성용 파자마를 비롯한 성인용 파자마를 1만원 할인가에 판매하며 인기 속옷 아이템으로 부상한 남성용 ‘수피마 코튼 복서브리프’와 ‘트렁크스’는 2장 구매 시 총 25% 낮은 가격인 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가방, 양말, 키즈용 상품에도 할인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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