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포청천의 정체는 폴 포츠였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포청천과 열대새의 대결은 열대새의 승리로 끝났다. 투표 결과 포청천 29대 열대새 70이었다.

복면을 벗은 포청천의 정체는 세계를 감독시킨 목소리의 주인공, 폴 포츠였다.

영국 예능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로 스타가 된 폴 포츠는 "안녕하세요, 폴 포츠 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휴대폰 판매사원으로 살다 '브리튼즈 갓 탤런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세계적인 가수가 됐다.

그는 "한국은 나의 제2의 고향이다"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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