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근황이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61회에는 막내 헨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은 육전을 만드는 등 추석 음식을 직접 준비하며 막내 헨리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기안84는 “헨리는 지금 뭐해?”라며 무지개 회원들에게 헨리의 안부를 물었다.

전현무는 “헨리 지금 영화 촬영하지. 미국 영화”라며 할리우드에 진출했음을 귀띔했다. 이에 기안84는 “(이)시언이 형은 계속 안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시언이) 들으면 어쩌려고. 그런 얘기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만류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이미 다 들렸어. 복도까지 들렸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방에 서 있던 이시언은 “다 들었어”라고 저벅저벅 걸어 나오다 기안84에게 발길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형 나간 줄 알고 (말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장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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