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집들이가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61회에는 틈만나면 파고드는 그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쌈디의 집들이를 겸한 무지개 회원들의 추석 모임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도착한 박나래는 “둘이 살기 딱 좋네”라고 감탄했다. 다음으로 박나래의 시선이 향한 곳은 바로 욕조였다.
문을 열고 반신욕을 하며 거실을 바라볼 수 있는 구조에 박나래는 “그럼 (문을) 열고 씻는 거냐”라고 물었다. 쌈디가 “그렇지 열고 반신욕 하려고 (이렇게 한 거지)”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나도 반신욕 참 좋아하는데”라고 말했다.
결국 쌈디의 침실까지 점령한 박나래는 “안방 야한 거 보소”라고 감탄했다. 놀란 쌈디는 주방에서 손님대접을 준비하다 달려와 황급히 불을 켜고 분위기 반전을 노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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