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이 다음달 열리는 그룹 젝스키스 공연에서 빠진다.
강성훈은 오는 10월13일, 14일 열리는 젝스키스 콘서트에 불참한다. 강성훈은 21일 젝스키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고심 끝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젝스키스 콘서트에 오르지 못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콘서트 날짜가 임박한 상황이지만 정상적인 무대 준비가 불가능하다는 본인의 판단이다.
이에 젝스키스의 신곡 발표 역시 사정상 일정을 뒤로 미루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한창 젝스키스의 신곡 녹음이 진행 중이었는데 발표를 연기하게 돼 유감이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개인적인 오해와 진실들이 잘 소명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입장을 덧붙였다.
앞서 강성훈은 개인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팬클럽 모금액 1억 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 팬미팅은 강성훈이 YG와 관계 없이 별도로 추진한 행사였다. 그러다 최근엔 그의 지인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팬클럽(후니월드)이 기부금 횡령 의혹에 휘말려 팬들의 거센 반발을 사기도 했다.
관련기사
- 제55회 대종상 후보 발표…'공작' 12개·'1987' 11개 노미네이트(공식)
- 맥주와 소시지의 환상 조합 '쏘.맥 페어링'
- [인터뷰] 가을바람 타고 돌아온 임창정 "'하그사'에 음악인생 담았다"
- 김태리-김유정-김소현-이성경, 우아하게 빛나는 가을화보
- 아이즈원+프로미스나인, 한솥밥 먹는다…새 둥지는 '오프더레코드'
- ‘런닝맨’ 유재석 “김종국, 지금까지 먹은 달걀 양계장 두 개 수준”
- 동호 전 아내, 악플에 분노 폭발..."내 아들 불쌍하다고?"
- 아침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수험생 컨디션 챙기는 음료 5選
- 고속도로교통상황, 서울~부산 5시간 20분…오후 6시부터 정체 ‘최고조’
- 직장인 15% "추석에도 출근"…태반이 '특별 근무수당' 못 받아
- 온라인쇼핑 "명절 연휴도 영업해요"…특가전·할인혜택까지
- 오세정, 의원직 내려놓고 서울대 총장 출마…사직서 제출
- '160년 역사' 세계 7대 수학난제 '리만 가설' 마침내 풀리나
- '8시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5시간, 익일 새벽2시에 해소
- 김성태, 심재철 압수수색에 "야당 탄압, 한국당은 강도 높게 대응할것"
-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해당 기간은?
- '궁금한이야기Y' 미륵회 신비의 우물물? "세균이 기준치 44배" 기생충 위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