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고 천진한 매력의 크러쉬가 매니저와 함께 ‘전참시’를 찾아온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대세 뮤지션 크러쉬, 그리고 그의 4년지기 매니저가 등장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때 차세대 예능 유망주로 불리던 크러쉬는 이날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빙구미 넘치는 ‘리얼 브라더’ 케미를 보여줄 것이 예정

크러쉬와 매니저는 27살 동갑내기이자 친구로 막역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매니저 김현수는 “효섭(크러쉬)랑 너무 가족같이 지니새 이대로 괜찮을지 잘 모르겠다”라며 공과 사의 경계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크러쉬와 매니저가 빙구미 넘치는 웃음으로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집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크러쉬와 그의 앞에 앉아 있던 매니저가 4년 전 첫 만남을 떠올리는 ㅈ아면으로 전해졌다.

당시 매니저가 처음 만난 크러쉬에게 건넨 첫 마디 때문에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크러쉬의 반려견 두유와 매니저의 오붓한 모습도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크러쉬가 ‘아들’이라 부르는 반려견 두유와 매니저의 관계는 과연 어떨지 이들의 일상 역시 궁금증을 높인다.

크러쉬와 그의 매니저가 ‘빙구미’를 폭발하며 리얼한 ‘브라더’ 케미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들의 첫 이야기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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