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정려원의 옷방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에는 어떤 패션이든 다 소화하는 ‘패션 소화제’ 정려원과 그녀의 옷방이 공개된다.
정려원의 옷방에는 다양한 옷과 신발, 액세서리를 통해 그녀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친구들과의 파티를 앞두고 절친 손담비와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묘시장을 방문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동묘시장에서 구제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파티룩 콘셉트인 밴드 혁오의 정장 패션과 맞는 의상을 찾아 곳곳을 누비는 두 사람은 남다른 비주얼로 동묘를 편집숍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입기만 해도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정려원과 손담비는 힙한 아이템들을 찾아다니며 신나는 쇼핑을 이어나간다. 동묘시장에 다녀온 정려원은 “구제를 샀는데 힙한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정려원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는 오늘(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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