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가 일찍 찾아오면서 다양한 가을 코디에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제화 브랜드 엘칸토와 무크가 가을시즌을 맞아 새로운 느낌의 슈즈를 선보였다.

 

사진=엘칸토 제공

최근 트렌드인 고프코어룩 대열에 합류해 엘칸토가 출시한 가을 신상 스니커즈는 가벼움에 집중한 어글리 스니커즈다. 과장된 디자인과 투박한 아웃솔이 특징인 어글리 스니커즈를 엘칸토만의 노하우로 재해석해 디자인은 과감해지되 착화감은 가벼워진 경량 어글리 스니커즈로 완성했다.

오래 걸어도 발에 부담이 적은 엘칸토 어글리 스니커즈는 탄성이 좋은 우레탄 인솔과 쿠션까래를 적용해 뛰어난 쿠션감과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키높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를 찾는 2535 여성고객의 니즈를 총족할 수 있도록 과하거나 투박하지 않은 페미닌한 라인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소가죽과 스웨이드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탄생한 어글리 스니커즈는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노멀한 룩에 포인트 있게 연출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삭스 스니커즈는 올 블랙 컬러에 투박한 화이트 밑창으로 단조로운 콘트라스트 효과를 주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시크한 가을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사진=무크 제공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는 전속모델인 배우 정상훈과 함께한 2018 F/W 화보에서 모던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의 스니커즈를 제안했다. 올블랙 의상에 무크의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셔츠와 수트에 포멀한 드레스화와 옥스퍼드 슈즈를 착용해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무크는 오는 29일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야외무대에서 특별한 팬 사인회도 미련한다. 정상훈의 미니 콘서트와 6인조 브라스 밴드 ‘커먼 그라운드’의 공연이 함께하는 체험형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매장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사진=무크 제공

한편 무크는 다가오는 추석 시즌을 맞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할인 혜택 및 고급 카드지갑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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