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에 야외활동에 나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랜 시간 보행해야 하는 등산과 트레킹을 즐길 때에는 무엇보다 신발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일반 운동화를 착용하고 등산이나 트레킹을 할 경우 미끄러지거나 접지를 위험이 있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아웃도어 업계는 등산과 트레킹의 계절을 맞아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킹화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안정적인 착용감과 깔끔한 디자인까지 갖춘 고기능성 트레킹화 ‘헥타르’를 출시했다.

안전한 산행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트레킹 슈즈로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성이 특징이다. 통기성이 뛰어나 오랜 시간 착용 시 발생하는 발의 열기와 습기를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해 쾌적한 착화감까지 제공한다. 밑창에는 부틸 고무 70%가 함유돼 접지력이 우수한 ‘엑스 그립 컴파운드’를 적용해 미끄러운 등산로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타입으로 뒤틀림 없는 편안한 보행을 도우며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클라우드에어 쿠션재를 사용해 발의 움직임을 편하게 디자인했다. 가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등산이나 트레킹, 하이킹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 안성맞춤이다.

색상은 남녀 공용의 다크 베이지 1종과 여성용 레드 1종으로 구성했으며 채도가 낮은 색상을 바탕으로 한 톤온톤 배색 및 심플한 디자인으로 통일감을 주어 다양한 아웃도어 아이템과 매칭하기 좋다.

사진=아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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