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과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아웃도어 브랜드와 패션 편집숍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거나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놓치기 아까운 기회다.

 

사진=라푸마 제공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에서 최강의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을 대비해 전속 모델인 보이그룹 세븐틴과 함께한 ‘라푸마X세븐틴 라이프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이프 패키지’는 라푸마의 신소재 패딩 트루아와 이너탑, 마스크 등의 방한용품이 사은품과 함께 가방에 담겨 선보이는 스폐셜 이벤트 제품이다. 총수량 1000개 리미티드로 구성되며 LF몰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500개 한정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는 세븐틴 사인 CD(50개)가 랜덤으로 증정되며, V라이브를 통해 화제가 된 세븐틴의 컬러 운동화 또한 함께 예약판매가 이뤄진다. 나머지 500개는 10월1일부터 LF몰 기획전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마모트 제공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롱다운 할인 프로모션 ‘롱롱익선’을 오는 30일까지 전국 마모트 매장에서 진행한다.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벤투라 다운자켓’을 전국 각 매장별 30벌 한정으로 특별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마모트 다운 전제품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벤투라 다운자켓’은 이번 시즌 라미네이티드 코팅을 적용한 소재로 방풍효과를 높이고 구스 다운 80% 비율로 보온성을 강화해 가볍고 따뜻하다. 소매는 밴딩 처리해 찬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고 부해 보이지 않는 소재의 심플한 기본 퀼팅과 2WAY 앞지퍼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종아리까지 오는 최고 기장의 롱패딩임에도 활동성을 놓치지 않았다. 롱기장 사파리 스타일의 ‘인피니티 다운자켓’ 역시 30% 할인가에 판매된다. 캐주얼한 디자인과 소재로 코디가 쉽고 보아 퍼 안감과 구스 충전재로 고급스러움과 보온성을 모두 잡았다.

 

사진=무신사 제공

국내 최대 패션 셀렉트숍 무신사 스토어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10월4일까지 개최한다. 주요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상품만 골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스테디셀러 할인전’에서 그라미치 트랙 팬츠를 60%, 잔스포츠 빅스튜던트 백팩을 43%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세트 상품 구매 시 최대 58% 할인해주는 ‘1+1 세트 특가전’에서는 지프의 스웨트셔츠와 볼캡 세트가 25%, 프룻오브더룸의 코튼 자켓과 쇼츠 셋업 세트가 40% 할인 판매된다. 또한 최대 89%의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추석 특별 할인전’에서는 챔피온의 더블 드라이 에코 플리스 후드를 70%,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를 50% 할인한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7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랜덤 쿠폰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매일 참여할 수 있고,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100만원 상당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이벤트’와 ‘한가위 3행시 이벤트’, ‘명절 잔소리 이벤트’ 등 추석을 주제로 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사진=무신사 제공

무신사의 ‘아우터 프리오더 기획전’은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커버낫, 엘엠씨, 밀레, 컬럼비아, 휠라 등 34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롱패딩, 숏패딩, 코트 등 140여 개의 가을·겨울 신상 아우터를 최소 15%부터 최대 60%까지 세일가에 판매한다. 휠라 로고 롱패딩, 엘엠씨 라이트 다운 파카, 커버낫 덕 다운 파카, 키르시 체리 리버시블 패딩을 15% 할인하며 헤드 턴 백 다운 점퍼를 32%, 리버스 지오지아 퀼팅 구스 다운을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최저가 보상 캠페인도 진행한다. 아우터 프리오더 할인 종료 후, 1개월 동안 예약 할인 구매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될 경우 그 차액을 적립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무신사 인스타그램에선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가 매주 준비돼 재치 있는 댓글을 뽑아 화보 속 아우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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