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김동욱이 또 환영을 봤다.

19일 방송된 OCN '손 the guest'에서는 박일도 귀신을 찾는 윤화평(김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화평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았다. 어린 시절 자신의 가족을 죽인 박일도 귀신을 찾기 위해서였다.

그는 밤에 할아버지와 잠을 자던 중 꿈을 꿨다. 꿈 속에서는 박일도 귀신이 빙의된 최 신부가 천천히 뒤를 돌아봤고 윤화평의 할아버지가 비명을 질렀다.

이에 윤화평은 깜짝 놀라며 꿈에서 깼다. 이후 윤화평은 최신부의 동생을 추적했다.

귀가 후 윤화평은 또 환영을 봤다. 테이프로 입이 막히고 몸이 끈으로 묶인 사람들이 피투성이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사진=OCN '손 the guest'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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