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급변하는 날씨와 추위 속에서도 러닝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트레일 러닝 컬렉션 ‘쿨 웨더 러닝’을 출시한다.

 

사진=파타고니아 코리아 제공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쿨 웨더 러닝’은 일교차가 큰 쌀쌀한 가을부터 겨울까지 러닝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탄생한 기능성 러닝 제품이다. 추운 날씨에도 일정 온도를 유지하며 신체를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땀과 수분 흡수력을 강화하고,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언제나 쾌적한 상태로 달리도록 도와준다.

‘쿨 웨더 러닝’은 뛰어난 내구성과 보온성, 활동성을 고려해 기능성 재킷, 타이츠, 셔츠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피크 미션 재킷’은 내구성 발수 처리된 가볍고 쾌적한 소프트쉘 원단을 사용해 혹한의 날씨에도 기온에 상관없이 달릴 수 있도록 보온과 통풍 기능을 강화했으며, 내장된 안감 주머니는 전자 기기나 장비를 보관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피크 미션타이츠’는 재활용 나일론과 폴리에스터의 혼방 원단으로 제작해 가볍고 땀을 잘 흡수하며, 신축성이 뛰어난 허리 밴드가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몸을 편안하게 감싸 활동성을 높였다. ‘롱 슬리브드 나인 트레일즈 셔츠’는 폴리에스터 원단과 폴리진 방취 기법으로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래글런 디자인의 소매가 러닝 시 불편함 없는 움직임을 선사한다.

특히 ‘쿨 웨더 러닝’ 전 제품은 브랜드의 친환경 철학을 적극 반영했다. 재활용 원단을 사용한 ‘피크 미션 재킷’과 블루사인 인증을 받은 ‘롱 슬리브드 나인 트레일즈 셔츠‘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고, 공정 무역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피크 미션 타이츠는 근로자들의 생활임금과 복지를 보장해 삶의 질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남성·여성용 피크 미션 재킷과 미크 피션 타이츠, 롱 슬리브드 나인 트레일즈 셔츠의 총 3종으로 구성되며,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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