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의 출연이 예고됐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60회 말미에는 정려원의 무지개 라이브 출연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쌈디의 첫 나홀로 여행과 차기작을 준비하는 기안84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그리고 방송 말미에는 무지개 라이브에 온 손님 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했던 정려원의 등장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예고 영상에는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애묘인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나아가 스타일의 아이콘답게 잘 정리정돈 된 그녀의 드레스룸 등이 비쳐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끝부분에서는 홀로 흥이 폭발해 노래를 부르는 등 엉뚱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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