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이 사바의 석양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석양을 감상하는 병만족의 모습의 공개됐다.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이자 보르네오 섬 서북쪽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 명소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이날 병만족은 압도적인 바다와 석양 풍경에 넋을 놓았다. 붉은 빛이 하늘과 바다를 물들이고 있었다.

이에 신화 멤버 에릭은 "석양을 보면서 김치찌개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병만족은 첫 끼니를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모았다. 이들은 고둥맑은탕을 요리하기로 결정하고 불과 식기를 준비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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