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커피 1호점 방문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연출 정윤정, 오미경) 20회에는 일리 커피 1호점을 방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일리 커피 1호점이 트리에스테에 있다는 말에 멤버들은 모닝 커피를 마시기 위해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다. 올해로 85주년을 맞이한 일리 커피는 창업주 프란체스코 일리가 현대적인 방식의 에스프레소 머신을 발명하며 유명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커피를 가르치는 커피전문대학까지 설립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커피는 오로지 아이스 아메리카밖에 마시지 않는다는 말에 전문가는 “그럼 갈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아니다, (다른 것도) 먹을 수 있다”라고 입장을 바꿨다.

과연 아침부터 발걸음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 맛이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없었지만 에스프레소에 크림을 가미한 커피와 아이스 에스프레소가 입맛을 사로잡으며 모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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