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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30대 남교사, 제자 성폭행…피해자 집근처 원룸까지 얻어 호출

기사승인 2018.09.14  2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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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교사가 제자를 성폭행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고생 제자 성폭행'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지난 8월 27일 지방 대도시의 한 여고가 발칵 뒤집혔다. 1학년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의 어머니가 학교를 찾았고 비밀이 드러난 것.

어머니는 주말 아침, 외할머니 집에 간다던 딸 A양양(가명, 16)이 감쪽같이 사라져버리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했다. 이후 새별이는 집에서 300km 떨어진 서울에서 발견됐다.

A양양은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서울에 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A양와과동행한 사람은 A양의 옆 반 담임인 학교 선생님 B씨(36)였다.

이후 충격적인 고백이 뒤따랐다. A양이 선생님과 호텔에서 잠을 잤다고 밝힌 것. 이어 A양은 선생님이 성폭행을 했느냐는 어머니의 질문에 울음을 터트렸다.

B씨는 평소 다정하고 인기가 많은 교사였다. 그는 수사가 시작되자 A양과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며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양은 B 교사로부터 강제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다른 주장을 뱉었다.

A양의 주장에 따르면 B 교사는 A양에게 혼인계약서를 건네고 아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B 교사는 두 달 동안 총 10여차례 A양과 성관계를 맺었다.

다른 교사는 A양에 대해 "이 학생 자체가 굉장히 모범생이다. 처음에 진술할 때도 이렇게 말하면 선생님이 곤란해지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했다)"고 회상했다.

A양은 "나는 선생님의 팬 중 하나였다"며 "선생님이 '너도 예뻐' 이런 말 자주 했다. 그때 좀 기분이 이상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선생님이 교무실 프린터에서 혼인계약서를 뽑아 와서 쓰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B 교사는 A양의 집 근처에 원룸까지 얻어 공부를 봐 주겠다는 핑계로 A양을 수시로 부르기까지 했다. 제작진은 그 원룸을 찾았으나 아무도 만날 수 없었다.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방송 영상 캡처

 

에디터 진선 sun27d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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