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가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번지점프에 도전한다.

 

 

오늘(14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여행을 떠난 쌈디의 파란만장한 혼자 놀기가 펼쳐진다. 생애 최초의 혼자 여행을 떠난 만큼 더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날 가평으로 떠난 쌈디는 혼자 여행의 묘미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가운데 번지점프장을 찾는다. 그는 여러 버킷리스트 중에서도 가장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고 밝히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용기 내 찾아간 번지점프장에서 쌈디는 각서를 쓰고 장비를 착용하면서 점점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기세등등하게 찾아왔으나 눈앞에 닥친 까마득한 높이와 이루 말할 수 없는 부담감에 후회하며 폭풍 걱정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그의 앞에 평온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사장님이 등장, 공포에 떠는 그를 다독이며 마치 한 줄기 빛과도 같은 꿀팁들을 전수한다. 그는 잔뜩 긴장한 쌈디에게 위로와 격려, 심지어 체념까지 권했다고 전해졌다.

과연 쌈디가 무사히 번지점프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늘(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밝혀진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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