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한지민이 2006년으로 돌아갔다.

 

 

12일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에서는 서우진(한지민 분)과 차주혁(지성 분)이 함께 2006년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진은 눈을 뜨니 2006년이었다. 그는 "진짜야. 진짜 2006년 그 날로 왔어, 내가"라며 놀라워했다.

그는 우선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공항으로 달려갔다. 그는 아버지를 만나자 마자 끌어안았다. 그러면서 "아빠 오늘 무조건 건강검진 받아야 돼"라고 애원했고 아버지를 말렸다.

이후 그는 차주혁을 찾기 위해 그의 캠퍼스로 향했다. 그는 그곳에서 이혜원(강한나 분)을 만났고 "그렇게 여신은 아니네"라고 평했다.

 

사진=tvN '아는 와이프'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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