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수미네 반찬' 가게 손님들에게 장난을 걸었다.

 

 

1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일본 특집 2탄이 공개됐다.

수미네 반찬 가게는 점심 장사에서 음식이 모두 팔려 저녁에 팔 음식이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김수미는 닭볶음탕 백반과 전복간장찜 백반을 메뉴에 추가하고 묵은지목살찜 백반까지 준비, 저녁 준비를 위해 음식을 새로 만들기 시작했다.

손님들은 가게가 오픈하기 전부터 거리에서 줄을 섰다. 이에 장동민은 미리 주문을 받았다. 가게는 문을 열자마자 손님들로 북적였다.

오픈 1시간이 지나도 웨이팅 줄은 짧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가게 밖에는 약 30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장동민은 테이블을 돌아 다니며 "제일 천천히 먹는 분들 오셨네", "다 드셨느냐, 괜찮다 밖에 7시간 기다리는데 괜찮다"며 장난을 걸었다. 이에 김수미는 웃음을 터트렸다.

장동민은 곧 "천천히 드시라"고 하며 사라졌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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