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가게가 저녁 장사에도 문전성시를 이뤘다.
1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일본 특집 2탄이 공개됐다.
수미네 반찬 가게는 점심 장사에서 음식이 모두 팔려 저녁에 팔 음식이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김수미는 닭볶음탕 백반과 전복간장찜 백반을 메뉴에 추가하고 묵은지목살찜 백반까지 준비, 저녁 준비를 위해 음식을 새로 만들기 시작했다.
손님들은 가게가 오픈하기 전부터 거리에서 줄을 섰다. 이에 장동민은 미리 주문을 받았다. 가게는 문을 열자마자 손님들로 북적였다.
가장 인기가 높은 메뉴는 '간장전복찜'이었다.
김수미는 직접 담근 김치를 손님들에게 나눠 주며 대화를 나눴다. 그는 "여기(일본)에 온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손님들은 2년부터 25년까지 여러 대답을 들려줬다.
이에 김수미는 "타지에 있으니 (한국 음식이) 더 그립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테이블에서는 닭볶음탕을 주문했다. 주문한 이는 합석한 이들과 닭볶음탕을 그냥 나눠 주며 훈훈한 풍경을 그렸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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