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라이프’에 등장한 이동욱의 ‘남친룩’ 스타일링이 화제다.

 

사진=JTBC '라이프' 방송 캡처

11일 최종회에서 상국대학병원 응급센터 전문의 예진우(이동욱)은 구승효(조승우) 사장과 함께 상국대학교의 영리화를 막아내며 마지막까지 묵직한 여운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선 상국대병원을 둘러싼 갈등이 일단락되며 기자 최서현(최유화)와의 첫 데이트에 나서기 위한 준비 과정이 리얼하게 다뤄졌다. 옷장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와 재킷, 드레스셔츠를 꺼내 입어보며 고민하는 모습을 통해 ‘남친룩’으로 제격인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동욱이 선보인 스타일링은 성큼 다가온 가을철 여심을 저격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 눈길을 끌었다. 격식 있는 자리가 예정되어 있다면 은은한 광택감이 고급스러운 수트를 추천, 캐주얼한 미팅 혹은 온-오프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스타일링을 선호한다면 가벼운 컬러감의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제안한다.

사진=웰메이드 제공

여기에 이동욱처럼 다크톤의 포멀 팬츠를 매치한다면 무심한 듯 세련된 무드를 자아낼 수 있다. 또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는 시즌 트렌디 아이템으로 가볍게 단독으로 매치하기 좋다.

‘라이프’ 속 데이트룩 아이템은 이동욱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의 브루노바피 제품으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세정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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