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소형 가전브랜드 브라운이 ‘AI 면도기 시리즈 9’과 ‘스마트 AI 면도기 시리즈 7’에 각각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했다.

 

사진= 한국P&G 제공

‘New 시리즈 9과 7’은 수염 밀도를 자동으로 파악해 개별 맞춤 면도를 지원하는 오토센싱 테크놀로지 등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색상과 액세서리 등에 다양한 변화를 줬다. 가격은 시리즈와 세척&충전 스테이션 유무에 따라 30만~7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먼저 ‘New 시리즈 9’은 프리미엄 크롬 색상을 메인 컬러로 설정했다. 특히 면도기 세척부터 충전, 윤활, 건조, 세척 프로그램 선택 등 5단계 세척 및 충전 스테이션을 포함하고 있는 9296CC 모델은 기존 패브릭 소재의 여행용 파우치 대신 브랜드명이 각인된 가죽 소재의 여행용 케이스를 함께 제공한다.

지난 2016년 출시된 ‘브라운 시리즈 9’은 골든 티타늄 코팅 트리머를 사용해 놀라운 내구성과 최상의 견고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면도를 도와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인텔리전트 싱크로소닉 테크놀로지를 적용, 분당 1만 번 움직이는 미세 진동과 5개의 커팅 요소를 통해 어떤 수염도 매끄럽게 커팅하며 최상의 면도 효율을 돕는다.

이와 함께 피부 보호에 민감한 남성들을 위한 ‘New 스마트 AI 면도기 시리즈 7’ 2종(모델명 7855S/7897CC)을 출시한다. 각각 프리미엄 그레이와 실버 색상을 적용했다. 특히 7899CC 모델은 세척&충전 스테이션 물론 세척용 솔과 플러그 등을 담을 수 있는 액세서리 파우치도 특별 구성해 보관∙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브라운 시리즈 7’은 4개의 커팅 요소를 통해 한 번의 스트로크로 일반 면도기 대비 2배 많은 수염을 잘라 면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시리즈 9과 같은 혁신적인 소닉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것은 물론 피부 타입과 스타일에 맞춰 더욱 세심한 면도가 가능하도록 센서티브 및 터보 모드 등 5가지 면도 모드를 제공해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 최적화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