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수민이 본인의 가벼운 언행이 몰고 왔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반짝반짝 특집으로 도티, 이사배, 김태진, 이수민이 출연했다.

이수민은 “원래 용돈 30만원 정도를 받았지만, 최근에 잘못을 해서 15만원으로 깎였다”고 운을 뗐다. 밤 10시 이후 휴대전화도 압수를 당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어 최근 SNS를 통해서 논란을 만든 것을 직접 사과했다. 이수민은 "이 부분은 말씀을 안드리고 넘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제 말의 무게를 생각하지 못하고 말을 해서 반성하고 있다"며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사과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