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아이들이 1위에 올랐다.
이날 신화 '키스 미 라이크 댓'과 여자(아이들)의 '한(一)'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여자)아이들이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3관왕을 달성했다.
멤버 전소연은 "1위를 할 줄 몰랐다"며 "마지막 주까지 사랑해 준 팬분들 너무 감사하다. 회사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 멤버들 부모님께도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화려한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선미가 '사이렌'(Siren)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인피니트 남우현이 '너만 괜찮다면'으로 2년 4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여기에 박지민, 그룹 더보이즈와 파란이 신곡으로 컴백을 알렸다.
또한 7인조 그룹 공원소녀가 데뷔했다. '퍼즐문'(Puzzle Moon)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공원소녀, 남우현, 네이쳐, 노라조, 다이아, 더보이즈, 로사, 박지민, 백퍼센트, 블랑세븐, 빅플로, 샤샤, 선미, 신화, (여자)아이들, SF9, MXM, 이달의 소녀, 임팩트, 파란 등의 가수가 출연했다.
사진=Mne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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