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가 제주의 핫한 클럽으로 멤버들을 안내한다.

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강산에 사부의 특별한 클럽이 공개된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이날 방송에는 야행성 끝판왕 강산에의 ‘낮보다 화려한 밤’이 그려진다. 늦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녹화에 멤버들은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산에는 이에 “'클럽'에 가자”라고 제안했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솔깃해하며 옷까지 갈아입고 뒤를 따라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역시나 강산에가 도착한 곳은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였다. 멤버들은 ”여기가 클럽이냐“, ”똥 냄새가 나는 것 같다“라며 당혹감과 함께 불만을 토로했다.

곧 동화되기 시작한 멤버들은 클럽의 자연친화적(?)인 냄새와 분위기에 적응하며 ”처음엔 당황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괜찮다“, ”너무 낭만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멤버들이 한창 클럽을 즐기는 사이 강산에 사부의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멤버들은 그들과 어울려 어느새 피곤함도 잊고 낭만적인 ‘올나이트 파티’를 즐겼다는 후문. 강산에 사부와 멤버들의 특별한 ‘올나이트 파티’는 2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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