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젊은 연기파 배우 이제훈의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매거진 레옹 코리아 9월호 화보 속 이제훈은 회색 빌딩 숲 사이에서 세련된 도시남자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준다.

 

 

바쁜 도시인의 일상을 편안하게 바꿔주는 컴포트화 브랜드 락포트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그는 데님팬츠에 체크패턴 드레스셔츠와 카멜색 스웨터를 레이어링 하거나 아우터와 슬랙스를 매치한 캐주얼룩부터 톤다운된 카키컬러 세미 수트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댄디가이 분위기를 발산했다.

가을느낌 물씬 나는 의상들과 함께 오랜 시간 걸어도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드레스포츠부터 18 F/W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액티브한 활동에 최적화된 레츠워크 컬렉션을 착용해 모던한 시티룩을 완성했다.

특히 레트로풍 블루종과 그레이 컬러 슬랙스에 매치한 유니크한 펀칭 디테일의 슈즈는 컴포트화 선두주자로 올해 출시 35주년을 맞은 드레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눈길을 붙든다.

 

 

한편 이제훈은 최근 스릴러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촬영을 마치고 오는 10월 방영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로 1년3개월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상처와 결핍을 지닌 인간군상을 다룬 작품이다.

사진=락포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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