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이시언의 폭풍 액션이 펼쳐진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에는 새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대배우 이시언의 하루가 공개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그간 헨리, 기안84 두 동생을 대표하는 얼장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허당미(美)를 발산해온 이시언의 대반전이 예고됐다. 이시언이 엄근진 포스를 뿜어낸다고 전해진 것.

이시언은 보기만 해도 무서운 형님들과 맞대결(?) 장면을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자칫 호흡이 맞지 않으면 위험할 수도 있는 액션 연기에 슛이 들어가기 직전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겨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켰다는 후문.

촬영이 시작되자 눈빛이 돌변해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하는 등 이시언의 미친 연기력이 빛을 발한다. 이시언은 자정이 지난 새벽까지 오랜 대기시간에 피곤할 법한 상황에서도 내색 없이 촬영에 열중했다. 한없이 가벼운 얼장이 아닌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안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오늘(31일) 방송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대기시간을 보내는 대기 만렙 이시언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한류스타 송승헌과의 허당 형제케미, 아역배우들과의 삼촌 조카케미까지 그의 유쾌한 활약이 보는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이시언의 반전미(美) 넘치는 액션 씬 도전기를 확인할 수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늘(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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