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방글라데시인이 첫 상금 100만원을 탔다.
29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퀴즈 5단계를 맞힌 첫 주인공이 탄생했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시민들을 상대로 즉석 퀴즈쇼를 펼쳤다. 두 사람은 자신을 방글라데시 사람이라고 밝힌 이를 만났다.
그는 한국인도 정답을 알기 힘든 문제를 척척 통과하며 100만원이 상금을 손에 넣었다. 프로그램 최초 우승자의 탄생이었다.
유재석은 "아니 이걸 어떻게 아셨냐"며 놀라워 했다.
우승자는 ATM에서 돈을 건네받은 후 "진짜 받아도 되냐"며 기뻐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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