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활동 중인 외국인 모델 에릭 워너가 화보 같은 일상 컷이 화제다.

 

사진=에릭 워너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9일 에릭 워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편안한 데일리 룩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시선을 모은다. 하늘색 카라 티셔츠와 네이비 컬러 반바지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루 컬러의 볼캡을 매치해 남친룩을 완성시켰다.

에릭 워너는 지난 6월 1년4개월 만에 컴백한 멜로디데이의 신곡 ‘잠은 안 오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 멜로디데이 멤버 여은이 “‘잠은 안 오고’ 가사는 실제 내 경험”이라고 언급하며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우월한 기럭지에 훈훈한 비주얼의 남자주인공 에릭 워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멜로디데이 '잠은 안 오고'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라이징스타 에릭 워너는 1994년생으로 배우 소주연, 모델 이현석 이진하 제이미 이재석 등이 속한 모델매니지먼트 엘삭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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