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가 진짜 사장님이 됐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진짜 장사에 나선 김민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날 백종원, 김성주, 조보아는 신포시장 청년몰의 리뉴얼 오픈을 지켜보며 내심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 중에는 김민교, 정인선의 사와디밥 역시 속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후 홍대 앞에 수제버거집을 오픈한 테이처럼 김민교 역시 태국음식점 사장님이 된 김민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감이 있으니까 할 수 있는 거다”라며 “가르쳐주면 잘 배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화면에는 정인선이 없이 어머니, 아내와 장사 중인 김민교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스케줄로 빠진 정인선을 대신해 가족들이 와서 일손을 거들기로 한 것. 김민교는 8월가지 신포시장에서 장사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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