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의 망치춤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56회에는 쌈디의 망치춤 강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날 이시언은 모두의 걱정 속에 죽은 시언의 노래의 새버전을 선보였다. 무려 여름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댄스그룹 쿨의 노래를 선곡했지만 이마저도 우울하게 만들어버리는 특유의 능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장기자랑 출격은 쌈디였다. 쌈디는 “제가 오늘 ‘나야 나’를 준비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모두가 워너원의 ‘나야 나’를 떠올린 것과 달리 쌈디는 남진의 ‘나야 나’를 준비한 것. 무지개 회원들이 실망하던 찰나 쌈디는 반전을 선보였다.

확 달라진 템포에 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 요즘 유행인 망치춤에 장내는 댄스 파티가 벌어졌다. 그러나 망치춤이 유행인지 모르는 전현무는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화사는 이시언의 주은 시언의 노래 때와 달리 활짝 미소를 지으며 극과 극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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