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이 그림자 복도 게임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기획 성치경) 7회에는 그림자 복도 게임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대도서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대도서관은 이날 윰댕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공포체험에 도전했다. 랜선 세계에서는 공포게임을 자주해왔지만 알고보니 현실의 ‘겁보’였던 것. 대도서관은 윰댕의 손을 잡고 간신히 공포체험 공간을 벗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서는 또다시 공포게임에 도전하게 됐다. 대도서관이 선택한 게임은 그림자 복도. 일본에서 유명한 공포게임으로 플레이어를 찾아다니는 귀신을 피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었다.

게임에 몰두한 대도서관은 소리를 지르거나 경직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귀신이 자신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하자 대도서관은 경악하며 의자 뒤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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