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의 빨간맛 특집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기획 성치경) 7회에는 밴쯔의 노하우가 집약된 치즈쌈이 소개됐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밴쯔는 먹방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8%대 체지방률을 유지하고 있었다. 끝없는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해왔던 것.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거듭 노력을 하는 밴쯔의 모습에 이영자는 “진짜 대단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먹방의 시간. 밴쯔는 이날 양념 막창과 닭갈비로 빨간맛 시너지를 냈다.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두 음식 사이에 밴쯔는 두부로 탑을 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밴쯔는 고기5, 양배추1의 황금비율로 음식을 완성했다. 그러나 매운 맛만 계속 먹다보니 혀도 괴롭고 물릴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에 밴쯔가 보여준 것은 여지껏 본 적 없는 치즈쌈이었다. 밴쯔는 체다치즈에 고기를 싸서 먹으며 출연진들로부터 “아이디어가 좋다”는 칭찬을 받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밴쯔는 값비싼 트러플 오일을 조금씩 부었다. 밴쯔는 시청자들에게 “맛이 외국스러워졌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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