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과 박초은 부부가 결혼 3년만에 부모가 된다.

17일 황제성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이 ”황제성의 아내 박초은이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다“라고 밝혔다.

(사진=박초은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9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3년 만에 전해진 임신 소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황제성은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의 인기코너 ‘연기는 연기다’, ‘부모님이 누구니’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초은은 지난 2002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후 2007년부터 ‘개그야’에 출연하며 매체 활동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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